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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인천 교육위원후보 추천자
◇종로▲송악호(65·서울교대교수) ▲정경진(61·종로학원원징) ◇중구 ▲임천택(48·상우기업대표) ◇용산▲김금용 (75·전신광여고교장) ▲김정득(49·(주)한독전자대표) ◇성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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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제 대 28곳 설립 신청
올해 4년 제 대학 설립신청은 지난해보다 6개 대가 많은 28개 대학으로 환경공대·전자정보 대·국제관계 대 등 특성화 대학 설립 신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교육부는 30일 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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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대서 추진 그린벨트경관 해칠우려 서울시 불허하자 중앙부처 통해
그린벨트인 불암산 자연공원 안에 미국의 대통령상조각을 본뜬 「민족사 인물조각공원」 조성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말썽을 빚고있다.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지난해 초부터 학교가 소유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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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대 이사진 전원 교체/설립자 완전 배제/재단 학사관여 불허
문교부는 16일 세종대재단인 학교법인 대양학원의 신임이사장 박찬현씨(73ㆍ전 문교부장관) 등 신임이사 7명의 취임을 승인했다. 대양학원은 이에앞서 15일 오전8시 서울힐튼호텔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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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중교심위원 위촉/7개위 등 총67명
문교부는 7일 교육정책에 대한 문교부장관 자문기구인 중앙교육심의회 제1기 위원의 2년 임기가 지난달 29일 끝남에 따라 교육이념분과위원회 등 7개분과위원 60명과 연구위원 7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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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리는 명문’ 향토를 빛내는 우량 스포츠팀
지리산초 입에 위치한 남원은 마라톤의 고장.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원농고가 오태식(오태식·40) 김양곤(김양곤·32)등 걸출한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을 배출해낸데 이어 80년대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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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촌발전 위한 간담회
◇유승윤 학교법인 건국대학원 이사장은 6일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정장섭 부회장과 임원1백70명을 건국대로 초청, 오찬을 나누며 2000년대 한국농촌발전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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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영남대 분규타결
교수·학생·교직원들간의 끈질긴 대화노력이 학내소요로 표류하던 영남대를 구해냈다. 지난해 10월18일 재단측이 87, 88학년도에 신입생 29명을 부정 입학시켜 4억4천만원을 유용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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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록 80년 서울의 봄(32)|대학가…껍질벗는 아픔|학원민주화이어 정치민주화 요구
80년 서울의 봄때 학생운동은 3단계로 전개됐다. △학도 호국단제 폐지(학생회부활), 교수 재임용제 폐지등 학원자율화를 주 이슈로 한 1단계 △사학족벌체제· 병영집체 훈련등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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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교육헌장선포 17주년기념 서훈자 명단
◇모란장(13명) ▲허선간 (서울대경상고 교장) ▲손승목 (대구경덕고 교장) ▲허병 (인천기계공고 교장) ▲황철수 (경기도교육감) ▲권혁춘 (강릉여고 교장) ▲이종찬 (청주우암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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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 이사장에 유승윤씨를 승인
문교부는 22일 학교법인건국대학원이사장에 유승윤이사의 취임을 승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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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 이사장 김계옥여사 별세
학교법인 건국대학원 이사장 김계옥여사(사진)가 2일 하오8시30분 건국대부속 민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. 70세. 강원도 고성태생인 김이사장은 l93l년 서울중앙보육학교를 졸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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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단이사장 차용금 재단에도 배상책임
학교의 재단이사장이 이사회의 결의와 감독관청의 허가를 받아야하는 법적절차를 밟지않고 돈을 빌어 개인용도에 써버렸더라도 그 행위가 대표자의 직무행위로 볼수 있었으면 재단에 배상책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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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대재산 1조원 "사장"|수익성 거의 없는 부동산이 대부분|대학살림에 도움 못 줘 95%를 등록금에 의존
전국77개 사립대학재단의 1조원에 이르는 수익용 기본재산(사학재단연합회집계)이 대부분 임야·염전·잡종지 등으로 수익성이 거의 없어 학교재정에 도움을 주지못한 채 사장(사장)돼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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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국대 총장에|황수영씨 선임
학교법인 동국학원(이사장 박기종)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황수영 박사(건국대 대학원장)를 제10대 총장으로 선임, 문교부에 승인 신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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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예금 등 이자소득|세율 5%서 10%로
▲은행에 2백만원을 정기 예금하고 있는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되나. -2백만원을 1년간 정기 예금하면 연간 이자액은 새로운 금리를 적용해서 39만원이 된다. 지금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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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재산 수호등|4개결의문 채택|건대교수·교직원
건국대교수·교직원 5백여명은 12일상오 학교에 모여 학원재산을 수호할것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. 결의문내용은 ▲교권의 확립과 대학교육의 정상화 및 민주화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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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부지매각|재단해명 요구
건국대학생1백50여명은 11일하오 교내에 모여 재단측에 학교부지 6만5천여평의 매각설에 관한 해명을 요구했다. 학생들은 또 일부 신문이 재단문제를 과장 보도 했다고 주장, 성토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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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대 재단이사장에 유승윤씨 취임 승인
문교부는 28일 학교법인 건국대학원 이사장(9대)에 유승윤씨 (30· 사진) 의 취임을 승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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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 재단 이사장 유승윤씨 승인 요청
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공석중인 재단이사장에 전 이사장 유일윤씨(사망)의 동생인 유승윤씨(30)를 선임, 19일 문교부에 취임승인을 요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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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중되는 사대 운영 난|인건비가 전 예산의 70% 넘어
사학의 운영 난은 대학에까지 파급되고 있다. 사립 중·고교의 운영 난은 이미 잘 알려진 것이지만 사립대학의 운영난도 해마다 가중되기 시작, 대부분의 대학에서 전체 예산 중 인건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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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통겪는 사립대…「교수임기제」정관개정
대학교원의 임기제 실시를 앞둔 각 사립대학의 학교법인 정관개정작업이 예상외로 부진,승인신청 마감일(6일)을 1주일이나 넘긴 13일 현재 전국67개 사립대학 중 문교부에 승인을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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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중앙교육 연」…해체 돼야 하나
문교부는 사단법인 중앙교육연구소(소장 천연수)의 해체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. 창립20주년을 맞아 성년의 기반을 다지고 이제 본격적인 종합적 교육연구의 채비를 하던 이 연구